방탄소년단이 ‘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’ 자격으로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미래세대의 생각과 이야기를 전 세계에 전달했다.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9시 개최된 유엔총회 특별행사 ‘지속가능발전목표 모멘트’ 개회 세션에서 청년과 미래세대를 대표해 연설자로 나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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